“인천~서울 27분대 소요”… 철도·도로 다양한 광역교통망 계획민선7기 핵심·공약 제2경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 등 확정[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민선7기 ‘수도권 교통중심도시’ 시정운영에 나서며 2030년 수도권 최고의 교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3월 출범한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를 통해 인천시민의 광역교통수요를 반영한 관련 사업 추진과 사통팔달 수도권교통 요충지로 도약하기 위한 그동안의 성과 및 2030년 비전을 살펴본다.이는 박남춘 인천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바이엘·지멘스 등 독일 기업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성황리 개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즈호텔에서 글로벌 독일 기업 CEO와 임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IFEZ 브랜드 마케팅과 투자 협력 확대를 위해 열린 이날 설명회는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희의소 회장, 피터 빈클러 주한 독일대사관 부대사 등 고위 관계자들과 바스프, 바이엘, 지멘스, 메르세데스 벤츠, 도이치방크 등 화학·기계·자동차·금융 등과 관련한 독일의 글로벌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의 균형발전과 경제혁신을 견인할 철도가 될 것”민주당 인천시당 국회의원·지자체장, “정부당국과 긴밀한 협의 이어갈 것송도~서울역 27분, 송도~마석 50분 주파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인천 송도~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B노선이 21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인천시를 비롯한 지역 정치권에서도 환영하고 나섰다.이날 인천시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인천시청에서 연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GTX-B 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
국비 확보·수도권 매립지 종료 정책적 지원 요청[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17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현안과 내년도 국비확보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인천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지역에서는 윤관석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인천시의 현안사업과 국비지원 요청사업을 논의했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 18일 경상남도를 시작으로 전국 시도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돌며 중앙당 차원에서 당대
국비 4조원 시대 현안해결 당정 공동노력GTX-B 노선 조기 건설 추진제2경인선 광역철도사업 실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와 더민주 인천시당이 8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확보를 위한 '2019, 1차 정책협의회'를 열고 공동노력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민주당 윤관석 시당 위원장, 송영길·신동근·유동수·맹성규·박찬대 의원 및 지역위원장,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민선 7기 취임 후 9개월 동안 시당과의 유기적인 협조아래 국비 3조원 시대 개막과 인천지방국세
55만명 서명 운동 전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지난 18일부터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GTX –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와 관련, 55만명 서명운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구는 이번 서명운동 추진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환황해권시대를 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계획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촉구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동참 운동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는 지하 50m 깊이에